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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는지 직접 리뷰

연남동 소품샵, 홍대입구 소품샵/ 봄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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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 갈 때 마다 들리게 되는 연남동 소품샵 봄밤달. 

처음에는 예쁜 귀걸이가 있어서 갈 때 마다 한두개씩 사오는 재미로 가기 시작했는데 

예전보다 더 다양한 소품들이 많이 판매되게 되면서 이것저것 구경할 게 많아져서 더 좋아진 연남동 소품샵 봄밤,달.

 

사실 처음 방문했던 봄밤,달은 연남동에 위치한 곳이 아닌 경복궁역 쪽에 위치한 곳이었어요. 

그곳에서 몇년전에 보고 예뻐서 구경하고 귀걸이 하나 데려왔던 가게를 우연히 연남동에서도 만났을때의 기쁨이란, 

연남동에 같이 갔던 친구들한테도 신나서 말하면서 다 같이 들어가서 구경했었답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분홍분홍한 스타일인데 

거기에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잔뜩 판매되고 있어요. 

가방부터 스티커, 귀걸이, 헤어핀, 등등의 갖가지 소품과 악세사리들. 

옷도 판매하고 있고 포토존도 있어서 작은 규모지만 구경하기 쏠쏠합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들을 좋아하신다면 아마 하나쯤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양한 문구제품들도 판매중인 홍대입구 소품샵 봄밤달.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경복궁역에도 봄밤달이 있어요. 

위에도 적었지만 처음 제가 간 곳은 사실 연남동이 아니고 경복궁역에 위치한 봄밤달이었는데 

어느날 연남동을 돌아다니다가 봄밤,달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던 기억입니다. 

 

간판 이름이 예쁘고, 밖에서 보여지는 핑크한 인테리어가 예뻐서 홀린듯이 들어갔었는데 

연남동의 봄밤,달도 마찬가지예요. 

 

 

 

 

 

 

 

 

 

귀여운 일러스트 소품들도 판매중인 연남동 소품샵 봄밤달.

햄스터가 BTS 석진을 떠올리게 해서 더 반갑고 귀여워서 사진찍어 친구들한테도 보여줬었어요. 

 

뭐든지 누군가에 이입해서 보면 더 반갑고 예쁘게 보이는 마음이랍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정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귀걸이가 정말 많아서 좋아요.

엄청 키치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귀걸이들이 많아요. 갈 때마다 하나씩 데려오는 것 같은데 

유니크하고 어디에도 판매하지 않는 디자인이라서 더 좋은 것 가타요.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다양해서 취향 저격하는 거 넘 많습니다.

 

 

 

 

 

 

 

 

 

 

이렇게 소소하게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어요. 

전에 친구들이랑 한 번 서로 찍어준다고 난리를 쳤었는데 ㅎㅎ 시즌마다 약간씩 소품들을 바꾸시는 것 같더라고요. 

갈 때 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금은 겨울 시즌이 조금 지나서 아마 또 다른 걸로 꾸며져 있지 않을까 싶은데,

간 김에 사진도 찍고 오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외출하는 날에는 프사 건지고 싶잖아요 ㅎㅎ 

그럴 때 딱 일 것 같아요.

 

 

 

 

 

 

 

 

 

뭔가 친구들이 연상되는 악세사리들 보일 때마다 

사진찍어서 보내줬더니 ㅋㅋㅋ내 취향은 아니지만 귀여운 악세사리들이 많이 찍혀 있었어요 ㅋㅋ

정말 갖가지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여러 취향 다 저격할 수 있는 

홍대입구 소품샵 봄밤달이랍니다. 

가면 친구들 취향의 악세사리들도 사진으로 보내주는데 결국 대리구매로 이어질 때도 있어요 ㅎㅎ 

그러면서 내가 사온 거 준다는 목적으로 친구들 또 만나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연남동 맛집 찾으러 와서 먹고 소화시킬겸 살짝 걷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곳이라서 

아기자기한 소품 좋아하고 악세사리 귀여운 스타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귀여운 연남동 소품샵 봄밤달입니다. 

 

소소한 소품들을 구경할수도 있고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한 번쯤 

가볍게 들려서 구경하고 가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

 

 

 

 

 

 

 

 

*연남동 소품샵, 홍대입구 소품샵/ 봄밤,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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