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 스프레이, 살균스프레이, 살균소독제, 코로나살균소독제; 페르바도 칙베이비

코로나 때문에 불안한 요즘 손은 정말 자주 자주 비누로 씻어주고 있지만 물건이나 의류 등에 묻는 세균은 어찔할 방도가 없다고 생각해서 구매한 살균소독제 페르바도 칙베이비.

소독 스프레이를 세 종류를 구매해봤는데 일단 아이한테 쓰는 용도로 나온거라서 순하고 믿을만하지
않을까해서 제일 믿고 있습니다.

 

아이한테도 쓰는 용도로 나온거라면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고, 

스프레이로 되어 있어서 여기 저기 뿌리기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발판이나 이불이나 섬유에 뿌리기 유용할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살균소독제 페르바도 칙베이비는 아주 어린 애기들한테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구연산, 정제수, 발효유산균, 프로폴리스로 만들어져 있다고 뒤에 적혀있어요.
그래서 성분이 나쁘지도 않고 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사용하기에 딱
인 듯. 그냥 만나는 사람마다 다 뿌려주고
작은 용기하나 사서 소분해서 가져다니기도 좋고요.

 

*한 달 사용 후

소분해서 가방에 챙겨다니면서 여기저기 잘 뿌렸습니다. 

(소분 용기는 다이소에 가서 구매하셔도 되고,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손에도 뿌리고 옷에도 뿌리고 겉옷에도 뿌리고, 

나갔다 들어오면 제일먼저 온 몸에 살균 소독제를 뿌리는 것이 습관화 될 만큼 사용했습니다.

 

 

 

 

 

 

 

회사에서 쓰려고 구매한건데 회의실이나 회사에 외부인들 들어갔다가 나가면 바로 다 뿌려주고
점심 식사나 어디 다녀오면 사람들한테도 마구 뿌려주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대처하는 흔한 직장인의 자세-!

 

집에서도 하나 주문해서 외출 후에는 온 몸에 다 뿌려주고, 

자주 쓰는 주방매트나 욕실매트, 쿠션 등 사람의 몸이 자주 닿는 물건에도 한 번씩 뿌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생각보다 사용을 많이 한달까..사서 좀 쓴 것 같은데 벌써 이만큼 씀 ; 어머나!
ㅎ다른 제품들도 사긴 했는데 아직 안 와서 일단 살균소독제 페르바도 칙베이비 내가 쓰고 ㅋㅋㅋㅋㅋ
다른 제품오면 성분 비교해서 하나씩 나눠줘야징 ㅋㅋㅋㅋㅋ일단 좋은 건 제가 씁니당!!!

 

***

그 간 다른 제품들도 살균스프레이 3종류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단 살균이라는 말이 붙은 제품 자체가 별로 없고 보통 향균이 붙어 나오는데 살균이 더 강력한 것 같고, 

그리고 향도 없어서 거부감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향이 나는 소독스프레이도 사용해봤는데 그건 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손 소독제 처럼 바르는 제형보다 여기저기 소파나 섬유로 된 제품들에 뿌리기 좋아서 편하더라고요, 

문 손잡이나 자주 만지는 곳들도 뿌리고 천으로 닦아주거나 물티슈로 닦아주면 소독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유용하게 이용했고, 엄청 금방 사용해서 다른 것들 몇 개 더 써보다가 

결국 페르바도 칙베이비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소독 스프레이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쿠팡에서 무료배송으로 500ml 12,900원 주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