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딸기 신메뉴,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 먹어본 후기

 

 

 

 

투썸플레이스는 좀처럼 주변에 없어서 간 지 정말 오래됐는데 일 때문에 근처 갈 일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딸기가 가득한 신메뉴들이 있어서 주문해봤어요~

신메뉴가 나오면 먹어봐야되는게 인지상정 ! 

게다가 비주얼도 예쁠 것 같아서 기대하면서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는 아무래도 비주얼이 예뻐야 사진도 찍기 좋고 더 맛있게 느껴지잖아요 !

 

 

 

투썸플레이스 딸기 신메뉴 음료는
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라떼,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가 있었습니다.
제일 맛있어보였던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로 두 잔 주문 했습니다.

원래 버블은 별로 안 좋아하고, 

치즈큐브가 맛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샜가돋은 베리 플로트를 먹어보고 싶어요. 

 

 

마침 갔더니 귀여운 리얼 딸기보틀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귀엽고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할 것 같아요~ 저도 하나 겟 해올까하다가 보틀 사실 있는 것도 잘 안 쓰는지라 소비심을 넣어뒀습니다~

그래도 역시 너무 귀여워서 사진은 열심히 찍어왔습니다. 

여름에 들고다니기 좋을 것 같고, 

자전거 타거나 산책할 때 시원한 음료나 물을 넣어서 들고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미련을 한 번에 버리지 못 하고 구경하면서 봤는데 분홍색과 빨간색 모두 귀여웠고, 여름에 시원한 음료를 마실 때 쓰면 귀엽고 좋을 것 같아요.
회사에 두고 다니면서 사용해도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딸기 모양 뚜껑이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에게 선물해줘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투썸 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 입니다~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으면서 기분 좋았어요-!
위에 얹어진 하얀 네모난 건 치즈라고 하는데 씹히는 맛이 또 맛있었어요. 가격이 6천원대라서 정말 사악했지만 회사법카 찬스라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양도 많고 비주얼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비주얼보다 훨씬 괜찮았고,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스러웠답니다. 

 

 

게다가 맛도 개인적으로 되게 맛있었어요~

상큼하고 위에 휘핑크림과 프라페가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게다가 위에 얹어진 치즈와 함께 먹으니 씹히는 식감도 좋아서 더 맛있었답니다.

시원하면서 달달하고 상큼한테 큐브치즈가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기대보다 맛있고 비주얼만큼 맛있어서 다음에도 또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맛이었어요. 

여름에도 계속 판매를 하면 좋을텐데 딸기 시즌 메뉴라서 안 팔 것 같아서 벌써 슬픕니다 ㅠㅠ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내니 요거프레소 갔냐고 물어보는데 생각해보니 요거프레소에 이런 메뉴가 많아서 다음에는 요거프레소도 방문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코로나로 딸기철인데 디저트 카페도 못 가는데 ㅠㅠ 비록 일 때문이지만 오랜만에 카페에 가게 돼서 약간 설렜습니다. 하지만 시국이 이러니 되도록 일적으로도 당분간 자제하고 싶네요 ㅠㅠ거래처는 어지간하면 회의실로 약속을 잡아주심 좋겠네용 ㅎㅎ

아무튼 맛있었고 또 먹고 싶은
투썸 플레이스 신메뉴,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였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