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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

맘스터치 케이준 치킨강정, 한끼식사대용, 아이들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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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저녁을 먹고 온다니

저녁에 또 밥먹기는 조금 아쉽네요.

가족이 있을 때는 함께 먹으니 왠만하면 걍 밥을 먹지만,

혼자일 땐 ....

아침도 밥, 점심도 밥, 저녁도 밥(?)

아냐~이럴 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한번쯤 먹어줘도 ~

훔 ~ 요런게 행복이쥐~싶네요.

 

" 케이준 치킨강정 , 한끼식사대용"

 

내가 좋아하는 맘스터치의 케이준 치킨강정.

첫째 맛있고, 둘째도 맛있고, 셋째도 맛있고

넷째 순살이라 먹기 편리하고,

다섯째 좋아하는 떡이 들어있고, 여섯째 살짝 매콤해요.

한끼 식사대용으로는 훌륭하답니다.

 

그릇에 담아서 사진을 찍을걸 그랬나 싶네요~걍 사진 찍은게 아쉽~~~습니다.

전화로 주문하니 20쯤 걸린다고 해서 15분쯤 지난 후에 집을 나섰더니 딱 맞게 도착.

포장해 놓고 있어 바로 받아서 먹고 싶은 맘에 빠른 걸음으로 고고씽~.

배달을 시키면 편리하긴 한데 배달료가 있으니 집에서도 가깝고 하여 직접  다녀왔어요.

 

포장된 상태에요. 따뜻한 기운에 튀긴 강정이 눅진해지지 말라고 뚜껑을 저렇게 열어서 준답니다.
냅킨과 함께 주는 포크. 너무 귀여운 크기에요.

벌써 냄새가 너무 맛있게 풍겨서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두둥~설레는 맘으로 오픈 준비.

 

"겉은 바삭, 속은 순살의 부드러움과 촉촉함 "

 

뚜껑을 오픈하니 맛있는 냄새와 함께 탐스런 강정과 떡이 ....

냄새한번 더 맡아보고 크게 한입을 맛봐요.

 

 

바삭한 겉맛과 살짝 느껴지는 매운맛.

씹을 수록 부드럽고 촉촉한 순살이 정말 맛있어요.

옷을 두껍게 입히지 않고 튀겨서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무엇보다

짜지 않아요. 많이 달지도 않아요.

짜지 않고 너무 달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겉피가 얇고 바삭하며 살이 통통하여 맛도 있고 씹는 느낌이 좋아요.

" 바삭하고 쫄깃한 떡도 함께 "

 

열심히 치킨강정을 먹으며 떡도 한개 맛봐요.

떡은 튀긴 후 양념을 입혀서 바삭하면서도 살짝 매콤하고 속은 쫄깃쫄깃해요.

강정으로도 배가 든든하지만

떡이 있어 한끼 식사대용으로는 더할 나위없답니다.

 

한입크기의 바삭하고 쫄깃한 떡이에요.

 

어느새 든든해진 배

만족~합니다.

무척이나 아쉬운건 콜라를 피하다보니 물이나 우유와 먹어야한다는 거에요. (ㅠㅠ)

 

" 맛좋은 케이준 치킨강정 "

 

너무 좋아하여 자주 먹게 되는 맘스터치의 케이준 치킨강정.

하룻밤을 두었다 먹어도 닭냄새도 않나고 정말 맛있어요.

 

" 아이들의 간식 "

 

이렇게 식사 대용으로 먹을 때도 있지만

딸과 둘이 있을 때 가끔 간식으로도 먹어요.  양이 둘이 먹기엔 간식으로 딱이거든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더욱 간편하게 간식으로 먹기 좋을거 같아요.

뼈도 없고 많이 맵지도 않고 떡도 들어있어 아이들 간식으로 추천~!! 합니다. ^^

 

한가지 아쉬운건 가격대비 양이 조금 부족하달까요.

겉보기에는 적당해보이는데 떡과 함께라

치킨양이 많지 않아서 치킨이 목적인 분에겐 아쉬울 수도 있어요.

 

그래도 한끼 식사대용과 아이들 간식으로 딱 좋은 맘스터치의 케이준 치킨 강정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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