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체리 블러썸 루비 라떼 "
투표하고 오는 길에
쿠폰이 있어 스타벅스에 갔어요.
새로운 메뉴로 체리 블라썸 루비 라떼가 있어서 호기심에 주문~~
우와~너무 이뻐요.
마치 벚꽃가지를 올려놓은거 같았어요.
기울이면 모양이 흩어질텐데....마시기 아까웠어요.
집까지 오는데
모양 망가지지 말라고 조심 조심 들고왔네요.
꽃잎을 찻수저로 떠서 맛을 봤더니
너무도 달콤한 초콜릿. 진짜 맛있어요.
체리 블라썸 루비 라떼는 맛을 음미하며 마셨는데
약간 꽃향기 같은 향기가 있고
커피맛보다는 초코맛이 좀 더 강하네요.
스트레스가 쌓여서 단게 먹고싶거나
피곤하여 당을 보충하고 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스타벅스 텀블러 "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새로나온 텀블러를 구경했어요.
벚꽃 체리 블라썸 루비와 맥락을 같이하여 만든 제품들이네요.
색감이 너무 이쁘고 무뉘도 은은한게 소장하고 싶어지네요.
전체적으로 파스텔 톤이고
분홍, 청보라, 톤다운 녹색계열로 이루어졌어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민트색 하늘이
커피 담아 마시면 저절로 꽃향기가 날것같은 느낌을 주는 텀블러에요.
뚜껑을 핑크로 한게 센스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마음에 들고 탐났던거에요
청보라빛
색감이 정말 이뻤어요.
보라색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정말 이쁘더라요.
벚꽃의 무늬가 좀 더 선명하지요.
투명에 분홍꽃을 새겨넣으니 뭔지 소녀소녀한 느낌이에요.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연상됐다고나 할까요.
스트롱이 있어 이동중에도 사용하기 편할거 같아요.
크기도 아담하고 아이들과 함께 사용해도 좋을거 같은 색상과 크기였어요.
통이 넓지 않아 손이 조금 작은 아이들도 잡기 좋을거 같아요.
동화가 연상되는 귀엽고 동글동글한 도자기에요.
핑크핑크에 민트, 뭔지 맘씨가 착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귀여운 곰돌이 장신구.
곰돌이 곰순이가 손에 들고 사탕도 귀엽지요~.
스노우 볼도 색감이 삥끄삥끄한게 이뻐요.
스노우 볼 안에도 벚꽃이 만발했어요.
물건을 구입하시면 이렇게 이쁜 다회용백에 넣어준다네요. 백에도 봄이왔어요.
이쁜 텀블러와 소품 구경하고
봄 같은 체리 블라썸 루비 라떼를 마시는 동안
봄이 내 안에 성큼 들어온거 같은 시간이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맘스터치 케이준 치킨강정, 한끼식사대용, 아이들 간식 (0) | 2020.04.08 |
---|---|
투썸플레이스 딸기 신메뉴,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 먹어본 후기 (0) | 2020.03.20 |
버거킹 더콰트로치즈 리얼후기, 가격 (0) | 2020.03.10 |
코다리 / 코다리 조림 /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는 코다리 / 맛있는 코다리 조림 / 간 해독에도 좋은 코다리 (0) | 2020.03.05 |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스프링피치 그린티, 스타벅스 스프링 사이렌 티팟/스타벅스 2020년 스프링 MD 신비로운 동화 (0) | 2020.03.01 |